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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 평창평화포럼은 다보스포럼을 꿈꾼다
등록일 2020.01.31

평창평화포럼은 다보스포럼을 꿈꾼다

 

 

 

 

 

최문순 강원지사 브리핑서 '의욕'...'평화' 주제로 2월9일 개막
반기문 짐로저스 등 참여 한반도평화저착 신경제 등 논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2020평창평화포럼’이 올림픽 개막 2주년에 맞춰 오는 2월 9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다.

최문순 강원도 지사는 29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설명회를 열고 “평창평화포럼을 장기적으로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발돋움시키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최문순 지사는 다보스 포럼이 경제에 집중하면서도 다소 추상적인 의제를 다루는 반면 평창평화포럼은 ‘평화’를 주제로 구체적인 과제과 내용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시사는 이번 포럼의 주요 의제에 대해 동해선·유라시아 철도 연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남북공동 개최, 고성군 UN평화시 조성, 한국전쟁 70주년 평화프로세스, 공공외교포럼 등 5가지라고 설명했다.

 

 

 

강원도와 평창군, 코이카가 공동주최하고, 2018 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평화! 지금 이곳에서(Peace! Here and Now)’라는 주제를 설정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유산’을 계승함과 아울러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으로 이어가자는 뜻이 담겨 있다.

 

 

 

특히 남북 간 평화와 신뢰를 통한 한반도 신경제개발계획 및 DMZ의 국제 평화지대 등 구체적 실천 방안을 다룬다.

 

 

 

개막 첫날에는 전현직 국가 지도자, IOC 위원, 국제적 평화전문가 등 국내외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이의 기조연설을 하고,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호세 라모스 호르타 전 동티모르 대통령, 그로할렘 브룬틀란 전 노르웨이 총리가 ‘평화를 위한 글로컬(Global-Local) 네트워크 구축’에 관해 의견을 제시한다.

 

 

 

이어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이해 크리스토퍼 힐 전 미국 국무부 아태차관보와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현 경기도교육감)이 특별담화를 진행한다.

 

 

 

둘째날 평화경제 세션에서는 평화와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통한 한반도 신경제 구상을 위한 실천과제가 논의된다.

 

 

 

동해선 철도와 유라시아 철도 연결 세션에서는 세계적 투자자인 로저스홀딩스의 짐 로저스 회장이 연사로 나선다.

 

 

 

'원산·갈마, 금강산의 남북공동 관광개발' 세션도 준비돼 있다. CNN 서울지사 폴라 핸콕스를 비롯해 국내외 경제전문가들이 참여해 남북한 관광협력 방안을 의제로 올려 토론한다.

 

 

 

DMZ 평화지대 세션은 남과 북으로 나뉜 고성군을 국제 유엔 생태평화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된다.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좌장을 맡고 국내외 전문가 5인이 논의에 참여한다. 최문순 지사는 고성군의 생태평화도시 구상이 국내보다는 유엔 차원에서 먼저 제시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이희범 전 2018 평창조직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구닐라 린드버그 IOC 위원, 유승민 2018 평창기념재단 이사장 등이 연사로 참여하는 평화스포츠세션을 비롯해 UN, 한반도개발협력연구소, 강원대학교, 강원연구원, 한국금융연구원 등 16개 기관이 주관하는 11가지의 동시세션이 마련돼 있다.

 

 

 

(기사링크: http://4th.kr/View.aspx?No=66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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